짠내투어 부다페스트편에 나왔던 중앙시장! 그레이트 마켓 홀(Great market hall)이라고 하는데요. 가는법과 주소 및 위치, 영업시간, 후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CNN이 선정한

부다페스트 관광명소 중 하나인

중앙시장이에요!

저도 다녀온 적 있는데

한 번 쯤은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작년 이 맘 때쯤 다녀왔는데

시간을 칼 같이 지켜서

문을 닫더라구요.

구글맵에

Budapest great market hall이라고

검색했을 때 뜨는 모습입니다.

Fovam ter역에서 하차하시면

500m로 도보 5분입니다.

저는 숙소에서 트램타고 갔어요!

영업시간은

요일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해요!

이번주는

새벽 6시에 오픈하구요.

월요일은 오후 다섯시 마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6시 마감이구요.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다음주 월요일이

12월 31일 마지막 날이라 일찍 문을 닫는 것 같아요.

1897년에 지어진

부다페스트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라고 합니다.

들어가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규모가 커요!

유럽여행하면서 본 시장 중에서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1,2층 나눠서 구경할 수 있어요.

부다페스트가

파프리카가 유명해서

여기 시장에서

선물용이랑 요리용으로 쓸 것들

몇 개 구매했구요.

토카이 와인부터 주류, 과일, 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판매합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1층은요!

약간 농수산물 시장 온 듯한 느낌이에요.

2층에서는

자석부터 머그컵 등을 포함한 기념품과

옷 등을 판매하구요.

한 쪽에는

푸드코트도 있어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기에도 좋습니다.

토카이 와인은

1층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금액대는 12,000원부터 4만원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저는 시장에서 말고

공항에서 구매해서 마셨는데

정말 맛있어요!

여자분들 좋아하실만한 맛입니다.

추천해요.

2층에서는

저도 방송에 나온

랑고시라는 헝가리 국민간식을 맛 봤는데요.

과일, 견과류, 초콜렛 등

원하는 토핑을 얹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튀긴 빵 위에

딸기부터 바나나, 베리류 등

토핑을 얹고 누텔라 소스 뿌린 것을 많이 드시는데요.

진짜 단짠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끝맛이 엄청 짰어요!

한 번 쯤은 먹을만한 맛인데다

헝가리 간식이니 드셔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시장 물가가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

이것저것 구매 하기에 좋으실 거에요.

영업시간만 맞춰서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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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부다페스트편에 나왔던 서부역 맥도날드! 세계에서 가장 예쁜 맥도날드 중 하나라 일부러 들리는 여행객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주소 위치 영업시간 메뉴 가격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을 지은 에펠사에서

건축하였다고 해요.

시간내서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치는요.

부다페스트 서부역인(Nyugati Palyaudvar)역에 내려서

역사쪽 뒷편으로 가시면 됩니다.

노란색 M자는

해외 어딜 나가든 제일 먼저 눈에 띄기 때문에

찾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네요.

운영시간은

요일마다 차이가 있구요.

빨간날이나 연휴 등에는

엄청 일찍 문을 닫기도 하더라구요.

방문 전에 한 번 더 체크하세요!

보통 월-목요일은

5시부터 자정 12시까지

금요일은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토요일은 6시부터 2시까지

일요일은 6시부터 12시까지 영업합니다.

서부역은

세윤투어 때 바츠로 이동하기 위해서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 곳이에요!

가기 전에 맥도날드에 들려서

한 끼 해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다페스트 근교여행 서부역에서 바츠 이동하는 방법 요금

역이 무려 1877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 곳의

맥도날드가 너무 예뻐서

일부러 들리는 여행객도 많다고 하는데요!

정말 해리포터에 나온 듯한

내부와 외부더라구요.

1층에서는

버거를 주문할 수 있고,

커피는 2층에서 드실 수 있어요.

전세계의 맥도날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 받는 매장이라고 합니다.

화장실은 보통 유료 이용인데

이 곳은 영수증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영수증 꼭 챙겨두세요!

아이스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이스 추가하면

컵에 따로 담아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금 m&m콜라보라

우리나라에 없는 디저트 메뉴도 있다고 하네요.

메뉴와 가격이에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것들은

대부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주문 받는 텀이

우리나라처럼 빠른 게 아니라

줄이 길면 대기시간이 정말 길어진다고 해요.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편이라고 하네요.

커피류는 1000포린트(4천원) 이하인 것 같더라구요.

버거류는 1-2,000포린트 사이의 가격이 대부분입니다.

역시 어디든 부담없이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맥도날드네요.

방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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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짠내투어에 나왔던 루다스 온천(Rudas)의 주소 운영시간 이용요금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방문에 참고하세요!

방송에

부다페스트에서 유명한

세체니 온천과 루다스 온천이

겹쳐서 나오길래

어디를 간 건지 헷갈렸는데요!

짠내투어 홈페이지를 보니

루다스 온천이었네요!

부다페스트는

일본, 아이슬란드와 함께

세계 3대 온천 중 하나라고 합니다.

세체니 온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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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주소 위치 가는법 영업시간 이용요금 체크하기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부다성, 세체니 다리 등에서 위치 참고하세요!

엘리자베스 다리

근처에 있습니다!

세체니다리에서 출발하면

도보로 2-30분이 소요되구요.

다리 건너자마자

19, 41번 트램을 타면

10분이면 온천 인근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운영시간은

요일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매일 오전 6시 오픈은 동일해요!

일-목요일까지는

오후 10시 마감,

금,토요일은 오전 4시 마감입니다!

이 날에는 늦은 시간에

방문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온천에

수영장과 사우나까지

있다고 합니다.

수영장은 별도의 티켓을

구입해야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금액은 글 조금 더 아래의

표를 확인해 주세요!

세체니 온천보다

좋은 점은

도나우강을 내려다 보면서

루프탑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영상만 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헝가리에는

전국에 약 500여개 온천이 있는데

부다페스트 중심부 여행 하시는 분들도

도심에 이와 같이

온천이 몇 곳 있으니

보통 서유럽부터 여행하시거나

동유럽부터 여행하실 때

부다페스트가

여행 중간 즈음이거나 끝인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여행의 피로를 싹 풀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액이에요!

카운터에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루프탑 온천은

따로 선택하셔야 해요.

8시부터 9시 45분까지

이용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위의 요금표를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짠내투어에서 선택했던 것은

Wellness로

주중은 3,300포린트, 주말은 4,500포린트라고 하네요.

뒷편에

겔레트르 언덕이 보이더라구요.

뒤에는 산이

앞에는 강이 있어서

장관일 것 같습니다.

부다페스트 여행 시

루다스 온천 방문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짠내투어 부다페스트 맛집 멘쟈(Menza) 영업시간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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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부다페스트 편에 나왔던 정준영코스 두 번째 레스토랑 멘쟈(Menza) 위치 주소 가는 법 영업시간 메뉴 가격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구글평점

5점만점에 4.4점이고

리뷰도 무려 4,300여개가 있는

부다페스트 맛집 멘쟈(Menza)!

이 정도면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죠.

위치에요.

구글맵에 budapest menza라고

검색했을 때 나온 결과구요.

세체니 다리에서 거리가 좀 있는 편이네요!

중앙역과의 중앙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앙역에서는

2km정도로 26분 정도 소요되구요.

세체니 다리에서도 2km정도 소요됩니다.

헝가리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서 가까우니

코스 짤 때 참고하세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 12시까지에요!

부다페스트의 미슐랭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예약을 하면 쉽게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해요.

1960년대 부다페스트의

카페식 인테리어를 한 내부에요.

대부분 후기가 좋지만

웨이팅이 다소 길다는 평이 가장 많습니다.

이 점은 감안하고 가셔야 해요.

음식도 조금 늦게 나온다고 하네요.

이 집의 굴라시는

다녀오신 분에 의하면

특이하게 고추참치 맛이 난다고 해요.

굴라시는 육개장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헝가리 대표 음식이죠!

1,690포린트로

약 6,760원대로 저렴하지만

양이 많지는 않다고 하네요.

웬만하면

헝가리 어느 식당에서 주문하든지

우리 입에 잘 맞고

무난하게 입에 잘 맞는 메뉴이니

참고하세요!

파프리카를 가루와 함께 볶아서

푹 끓인 헝가리 스튜인 레초도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1,790포린트로 7,160원 정도에요!

그 외에도

펌킨 오리고기 치킨 리조또도

평이 좋았구요.

알리오 올리오도

우리 입맛에 맞는다고 하니

주문하실 분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메인 디쉬와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메뉴가 있는데요!

수프는 1,090포린트부터

메인디쉬는 2,69부터 4,390포린트까지

파스타는 2,290에서 2,990포린트까지 가격이 되어 있구요.

디저트는 1,190포린트로 저렴한 편입니다.

비싸야 한화로

2만원이 안 되는 선이니

저렴하다고 볼 수 있지만 부다페스트에서는

적당한 가격선인 것 같네요.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메뉴판이니

가격대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짠내투어 부다페스트 정준영편에 나왔던

멘쟈(Menza) 방문하실 분들은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 등에 대해서

체크해 보시길 바래요!!!

부다페스트 여행 관광 코스 뉴욕카페 영업시간 메뉴 가격 예약 방법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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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세체니다리 사자상 역사 페스트에서 부다지역 이동하는 방법

부다페스트 여행 가시는 분들 중에서 배틀트립에 나왔던 뉴욕카페 안 가보신 분들이 없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뉴욕카페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 예약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부다페스트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아요.

물론 중앙역 처음 내렸을 때는

유럽의 그 어느 도시보다도

중앙역은 지저분하고 낡고 유리창도 부분부분 깨져있어서

놀랐지만 돌이켜보면

좋은 기억 밖에 없습니다.

야경과 저렴한 물가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뉴욕카페는 배트트립에서도 나왔었고

이미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부다페스트 관광명소인데요!

중앙역에서

1km정도 떨어져 있어서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기차타러 가시는 분들이

역 가기 전에 잠시 들려도 좋긴 하지만

짐이 있어서 불편할 것도 같네요.

중앙역에서

그나마 가깝고 다른 관광지와는

거리가 좀 있는 편입니다.

짠내투어에도

잠깐 소개 되었는데요.

1894년에 오픈 되었고

궁전같은 내부 인테리어 때문에

왕실에서 차 한 잔 하는 듯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요!!!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살면서 꼭 한 번은 가 볼만한 예쁜 카페더라구요.

영업시간은요.

매일 오전 8시부터 12시 자정까지구요.

유럽 특성상

공휴일 등에는 변경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세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예약하고 방문하시기를 추천해요!!!

저는 예약 하고 방문하려고 했는데

코스에 급하게 뉴욕카페를 넣는 바람에

당일에 하려고 했다가 실패했습니다.

당일 예약은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RESERVATION 버튼 바로 보이는데

여기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www.newyorkcafe.hu/reservation.html

이름, 이메일, 핸드폰번호, 예약날짜, 게스트 인원수는

필수 기재사항이에요!

가장 이른 예약 시간

오늘 날짜 기준으로 내일로 되어 있는 거 보이시죠.

유럽은 이제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새벽인데

다음날부터 가능합니다.

보통 하루 전까지만

예약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당일 예약 거의 안 된다는 점 체크하세요.

25일 크리스마스 다음에

또 언제 예약이 가능한지 넘겨 봤더니

1월 6일부터 되더라구요.

유럽 사람들도 연말에는 열흘정도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일 많아서

꽉 차지 않았을까 싶네요.

연말에 가시는 분들은

더욱 일찍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메뉴에요!

홈페이지 들어가면 더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은

대부분 늦은 저녁에도 와서

코스요리로 만찬식으로 즐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수프, 스타터, 메인 코스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지만

헝가리 물가 감안하면

비싼 편입니다!

뉴욕카페는

유로결제도 가능하더라구요.

음료도

커피부터 스파클링,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합니다.

저는 저녁을 먹고 가서

커피에 디저트류 먹었는데

분위기가 다 해서

맛은 평범했지만 헝가리 가면 또 갈거에요.

대략적인 가격 말씀드리면

치즈케잌 2,700포린트 또는 9유로로 결제 가능하구요.

10,800원정도니 비싼 편이죠.

커피 카푸치노 기준

작은 사이즈가 1,950포린트 또는 6.5 유로에요.

한화로 7,800원 정도입니다.

다른 데서 아껴서 식사하시고

여기서 디저트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인생샷 찍으시길 바랍니다.

부다페스트 여행하시는 분들 중

관광 여행 코스에 뉴욕카페 넣으실 분들

영업시간 메뉴 가격 예약 방법까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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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짠내투어 부다페스트 편에서 정준영님이 멤버들을 데리고 간 첫 번째 코스인 페케테(Fekete) 카페의 주소와 가는법, 영업시간, 메뉴 가격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역시 준영투어답게

코스들이 깔끔하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여행을 다녀왔던 여행지들은

왜 저 곳을 선택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입장료는 안 받는 곳들 위주로

코스를 선택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꼭 가 봐야 할 곳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코스였던 페케테(Fekete) 카페에요.

영업시간은 요일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월-금요일은 8시부터 7시까지

토요일은 8시 30분부터 7시까지

일요일은 9시부터 6시까지에요!

지하철로 가시는 분들은

Astoria 역에서 내리시면 가깝습니다!

페케테는

헝가리어로 검정색, 블랙커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내부는

우리나라에서 한창 많이 생기는

깔끔한 카페처럼 생겼더라구요!

여자분들이 특히 좋아하실만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집은

또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가 보진 않았지만

들어가자마자

커피와 빵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카페입니다.

커피와 브런치 먹기에

좋은 카페에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번역기로 돌려서 메뉴 가져왔는데요!

에스프레소 500

아메리카노 750

카푸치노 650

라떼 700정도로

비싸봐야 3천원 미만으로 저렴합니다!

차와 핫초코, 주스도 있구요.

식사류는

샥슈카 1,700

크로크무슈 1,500

햄엔애그 1,600

샐러드 1,100

팬케이크 1,200

한 접시에 5-6천원 정도로

만 원이면 브런치와 커피 한 잔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 카페가면

적어도 2-3만원은 나올텐데

물가가 정말 저렴한 부다페스트에요!

샥슈카는

이번에 알았는데

이스라엘 음식이라고 해요.

토마토 소스에

재료를 넣고 계란, 루꼴라, 파프리카, 배 등을 넣어

끓인 후에 오븐에 또 구워 나오는

요리라고 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크로크무슈는

프랑스식 구운 샌드위치인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도 맛있는데

헝가리에서

저렴하게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짠내투어 부다페스트편에 나왔던

카페 페케테 방문하실 분들

가는법과 주소 영업시간 메뉴 가격 등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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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부다페스트 편에서 문세윤님이 선택한 근교여행! 바츠로 이동하는 방법과 기차 요금, 거리, 시간, 비어바이크 요금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우선

근교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오전 일찍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하루의 2/3은 바츠 여행에

분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글맵에 검색해 보니

북쪽으로 35km 거리로

기차로는 25분, 왕복 50분

차로는 44분, 왕복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구요.

보통 기차를 탑승하고 가니

시간은 좀 여유있게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인구 3만 4천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7월에 축제가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문화의 도시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해요.

바츠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부다페스트 서부역으로

가셔야 합니다.

구글맵에

Budapest-Nyugati라고

검색하시면 돼요!

에펠탑을 건축한 에펠사에서 지은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역이라고 해요!

외부와 내부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으면

분위기 있고 예쁘게 잘 나올 것 같더라구요.

바츠역까지

기차표값은 650포린트라고 해요.

2,600원정도라고 합니다.

바츠까지는

6정거장이구요.

자리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

빈 자리에 앉아서 이동하면 된다고 합니다.

바츠역을 보니

유럽의 여느 소도시들과 답게

주변에 뭐가 별로 없더라구요.

비어바이크 탑승장은

짠내투어에 나온 주소대로 검색해 보니

역에서 나와서 오른편으로 조금 이동한 후에

강변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도나우강변 따라서

비어 바이크 한 번 쯤은 타보고 싶습니다!!!

해질녘즈음 가서

노을을 보면서 강변을 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용은

바이크 1시간 대요

18,000포린트로 72,000원이구요.

10L맥주는

9,000포린트로

약 36,000원이라고 합니다.

최대 16명이나

탈 수 있다고 해요.

유럽가면

제일 하고 싶었던 게

비어바이크 타는 거였는데

아직까지도 못 타고 있습니다.

멈춰달라고 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잠시 멈출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수동 페달인데다

조금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저는 자동으로 탑승하고 싶은데

이 점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풍경감상보다

힘들어서 페달 굴리는 데에

더 집중하게 될 것 같아요.

부다페스트 가시는 분들

시간 여유 있으시면 근교인 바츠까지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짠내투어 부다페스트 파노라마 테라스 주소 메뉴 가격 후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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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아이 관람차 관광 위치 운영시간 이용요금 체크하기

부다페스트 여행 부다왕궁 미술관 박물관 운영시간 입장료 요금 확인하기

부다페스트 부다왕궁 엘리베이터 타고 무료로 올라가는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짠내투어 부다페스트편 중 문세윤님과 멤버들이 마지막 저녁식사를 한 파노라마 테라스(Panorama Terrace) 주소 위치 가는 방법과 후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부다페스트편을 보면서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 중 하나였던

파노라마 테라스!

도나우강변에 있어서

야경이 기가 막히다고 하는데요.

구글맵에

budapest panorama terasz라고

검색하시면 위와 같이 위치가 나옵니다!

세체니 다리 건너가기 전

페스트 지역에 있구요.

밑으로 강 따라서 조금만 내려가시면

대로변에 있으니 금방 찾으실 거에요!

사진에서 보이는대로

강변따라서 걸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야경이 기가 막히다고는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안 되시는 분들은

낮에 가서 식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국사람들

많이 오는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더라구요.

포테이토 곁들인 양다리 요리는

5,450포린트(21,800원)

양파와 포테이토, 양배추 등과

곁들여진 오리요리는

4,800포린트(19,200원)

소고기 안심요리

6,400포린트(25,600원)

닭가슴살 시저샐러드는

4,150포린트(16,600원)

그릴에 구운 게 샐러드는 4,350포린트

파프리카 치킨요리인

치르케 파프리카시는 4,150포린트로

16,600원입니다.

뷰가 좋은 레스토랑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괜찮더라구요!

그 외에도

팔라친타, 연어 스테이크,

딸기 크림수프 등 다양한 메뉴가 있구요.

구글맵 후기 살펴보니

어떤 분은 평범하기는 하지만

뷰 때문에 또 가고 싶다고 하는 분도 계시네요.

멜론레몬에이드 음료 맛있다고 하구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재방문 의사 있으신 분도 계시고

별로라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래도 저는 뷰 때문에

가보고 판단하고 싶어요!

부다페스트 하면 온천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대표적인 온천인 세체니의 주소 위치 가는법과 영업시간, 주중, 주말 이용요금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저도 온천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지난 부다페스트 여행 때는

일정상 시간이 맞지 않아서

세체니 온천을 다녀오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번에 짠내투어 보면서

정보를 다시 한 번 알아봤는데

변경 된 내용과

주의하실 점이 있을 것 같아서

안내해 드립니다.

위치는

구글맵에 세체니 온천(Szechenyi)

검색하시면 되구요.

중앙역에서

2.5km 정도 떨어져 있고

도보로 30분 소요되고

세체니 다리에서는 더 오래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트로 내리실 분들은

Szechenyi furdo역에서 하차하셔서

도보 이동하시면 됩니다.

도보 140m 2분 소요된다고 하네요.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구글 후기만 무려 13,000여개가 있더라구요.

다 좋았지만

디파짓 보증금이 있어서

그 부분은 결제하실 때 금액이랑 한 번 더 체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온천이라기 보다는

수영장 느낌이고 풀도 넓어서

수영하기에도 좋다고 하네요.

세체니 온천

영업시간은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요.

홀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오전 10시정도부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린다고 하니

일찍 가시길 추천합니다.

또, 공휴일에는 시간 변경 있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 미리 확인하세요!

요금이에요.

작년 1월부터

변경이 있던 것 같더라구요.

내년에 가실 분들은

요금이 또 변경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왼쪽은 주중, 오른쪽은 주말 요금이에요.

캐빈, 락커 어떤 것을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요금도 다르구요.

데일리 락커 기준

평일엔 5,200포린트(20,800원)

주말에는 5,900포린트(23,600원)정도로

그렇게 많이 비싼 편은 아닙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다페스트 여행에서 절대 안 건널 수 없는 세체니다리의 사자상 등 다리 건설 역사와 페스트 지역에서 부다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저도 작년 부다페스트 여행 때

부다왕궁과 어부의 요새를 가기 위해서

세체니 다리를 버스타고

건너 간 기억이 있는데요!

밤에 이동해서

야경 보면서 이동하는데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 가면 한 일주일 정도는

여유있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가까운 곳에 있다면

도보로 건너서 부다왕궁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구글맵에 부다페스트 중앙역부터

부다왕궁을 검색해서

캡쳐 했습니다.

907, 916번을 갈아타거나

조금 걸어서 990번 버스 탑승,

973,990 환승해서 도보 이동,

아예 처음부터 907번 탑승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버스마다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돌아가는 버스는 시간이 더 걸리네요.

푸니쿨라 탑승장

근처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짠내투어를 보는데

낮에도 여유있게

세체니 다리를 구경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더라구요.

부다페스트는

언덕의 부다지역과

평지의 페스트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다들 아실텐데요.

이 세체니 다리가

부다지구와 페스트지구를 연결하는

최초의 현수교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면

광안대교 같이 생겼더라구요.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3대 야경 스팟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강을 건너

부다지구에 입성하면

왼편에는 부다왕궁과 겔레르트 언덕이

오른편에는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이 있습니다!

끝으로

다리가 생긴 유래는요.

부다 지구에 있던 백작이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페스트 지역으로 건너갔어야 했으나

당시에는 다리가 없어서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주일을 배가 뜨기를 기다리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어

한 건축가에게 의뢰해 다리를 놓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리 양 쪽 끝에 있는

네 마리 사자상도 유명하다고 하니

도보, 버스로 이동하실 때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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