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중앙시장 그레이트 마켓 홀 가는법 영업시간 후기

 

 

짠내투어 부다페스트편에 나왔던 중앙시장! 그레이트 마켓 홀(Great market hall)이라고 하는데요. 가는법과 주소 및 위치, 영업시간, 후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CNN이 선정한

부다페스트 관광명소 중 하나인

중앙시장이에요!

 

저도 다녀온 적 있는데

한 번 쯤은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작년 이 맘 때쯤 다녀왔는데

시간을 칼 같이 지켜서

문을 닫더라구요.

 

 

 

 

 

 

 

 

 

 

 

구글맵에

Budapest great market hall이라고

검색했을 때 뜨는 모습입니다.

 

Fovam ter역에서 하차하시면

500m로 도보 5분입니다.

 

저는 숙소에서 트램타고 갔어요!

 

 

 

 

 

 

영업시간은

요일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해요!

 

이번주는

새벽 6시에 오픈하구요.

월요일은 오후 다섯시 마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6시 마감이구요.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다음주 월요일이

12월 31일 마지막 날이라 일찍 문을 닫는 것 같아요.

 

 

 

 

 

 

 

 

 

 

 

1897년에 지어진

부다페스트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라고 합니다.

 

들어가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규모가 커요!

 

유럽여행하면서 본 시장 중에서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1,2층 나눠서 구경할 수 있어요.

 

 

 

 

 

 

부다페스트가

파프리카가 유명해서

 

여기 시장에서

선물용이랑 요리용으로 쓸 것들

몇 개 구매했구요.

 

토카이 와인부터 주류, 과일, 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판매합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1층은요!

약간 농수산물 시장 온 듯한 느낌이에요.

 

 

 

 

 

 

 

2층에서는

자석부터 머그컵 등을 포함한 기념품과

옷 등을 판매하구요.

 

 

 

한 쪽에는

푸드코트도 있어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기에도 좋습니다.

 

 

 

 

 

 

 

 

 

 

 

토카이 와인은

1층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금액대는 12,000원부터 4만원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저는 시장에서 말고

공항에서 구매해서 마셨는데

정말 맛있어요!

 

 

여자분들 좋아하실만한 맛입니다.

추천해요.

 

 

 

 

 

2층에서는

저도 방송에 나온

랑고시라는 헝가리 국민간식을 맛 봤는데요.

 

과일, 견과류, 초콜렛 등

원하는 토핑을 얹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튀긴 빵 위에

딸기부터 바나나, 베리류 등

토핑을 얹고 누텔라 소스 뿌린 것을 많이 드시는데요.

 

 

진짜 단짠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끝맛이 엄청 짰어요!

 

한 번 쯤은 먹을만한 맛인데다

헝가리 간식이니 드셔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시장 물가가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

이것저것 구매 하기에 좋으실 거에요.

 

 

영업시간만 맞춰서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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