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여행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여권의 발급 기간과 비용, 수수료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

해외로 출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여권이죠!

여권 없이는 절대 출국 할 수 없을 뿐더러

있다고 하더라도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대부분 만료기간까지

6개월이 남지 않은 경우 출국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구요.

만약 이러한 사실을

공항가서 알게 되신 경우에는

단수여권이라고 긴급여권을 공항에서

발급 받으실 수 있는데

시간이 쫌 걸려서 빠듯하면 자칫 출국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여권발급기간은

3-7일정도구요.

영업일 기준입니다!

출국 날짜가 정해지신 분들은

미리 체크해 두시구요.

아무리 빨리 나온다고 하더라도

3일 정도로 시간이 좀 걸리니 미리 발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 외교부 홈페이지

여권 발급 비용 수수료는

발급을 원하는 여권의 면수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복수여권으로

10년 이내의 여권을 발급하는 경우

48면이면 38,000원에 국제교류기여금 15,000원까지

총 53,000원을 내셔야 해요.

사실 요새 도장 안 찍어주는 공항이 더 많아서

24면만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24면 기준으로

10년이내는

50,000원

5년은

8세 이상은 42,000원

8세 미만은 30,000원

5년 미만은

15,000원이에요!

단수여권은 1년이내 기준 15,000원에

국제교류기여금 5 ,000원까지 총 20,000원입니다.

저도 10년짜리 여권이 곧 거의 만료라서

10년 24면으로 새로 발급 받으려고

발급 비용, 수수료 알아보다가 알게 된 내용 공유해 드리니

여권 발급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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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강원도 속초 여행 때 머물렀던, 너무 만족스러웠던 속초 라마다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바다전망 룸의 안내와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속초여행 때

다녔던 맛집이나 코스, 숙소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똑같이 한 번 더 가족들이랑 다녀오고 싶을 정도에요.

친구가 속초 라마다 호텔 좋다고 해서

다른 데 고민도 안 하고

바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예약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추천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대포항이 바로 내려다 보이기도 하고

도보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숙소 위치로 딱이었던 라마다 호텔!

저희가 묵었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바다전망인데다

저희가 평일에 체크인 시간에 방문해서

가장 좋은 방을 내 주신 것 같아요.

평일 할인가로 24만원 정도에 묵을 수 있었어요!

제가 예약한 것이 아니라

룸 정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넓찍하더라구요.

다시 알아보니

숙박 가능 인원이 최대 4명이고

어린이 최대 3명 포함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바닷가 쪽으로 발코니가 있는 메인 창이 보이구요.

쇼파, 티비, 책상 등

거실이라고 해야 할까요.

진짜 넓찍하니 엄청 좋았어요.

욕실이에요!

4인이 묵을 수 있는 룸이라

두 개나 되더라구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기본 어메니티 준비되어 있습니다.

거실 쪽에 있는 욕실은 부스형이구요.

안쪽에는 욕조가 있어요!

세면대는 욕실 안에 있지 않고

바깥쪽에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치약, 칫솔 안 갖고 오셔도

4개나 준비되어 있으니 충분히 쓰실 것 같아요~

커피포트와 믹스커피, 기본 티 종류

준비 되어 있구요.

여기저기 타월도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썼습니다!!

최대 4명 묵을 수 있는 방이라

생수도 4병이나 있어서

추가로 더 구매해 오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았어요~!

이 방의 하이라이트!

방 쪽에 있는 욕조 있는 욕실이었는데요.

대포항이 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물론 바깥에서 안이 보이지 않을거라고

생각이야 했지만 잘 모르겠네요.

블라인드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내리고 씻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반신욕 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언제 바다 보면서 반신욕을 할 수 있겠어요~

밤에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뜨신 물도 잘 나와요.

더블침대는 하나만 있구

침구가 옆에 옷장에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침대 적당히 푹신하니 좋았고

바로 앞에 티비 한 대 더 있어서

보면서 잠들 수 있었습니다!!

샤워가운도 4개,

여벌의 침구도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명이서 오신 분들은

바닥에 깔고 주무셔도 됩니다!!!

룸 이곳저곳 살펴보면서

다음번에 가족끼리 와도 되겠다라고

마음먹게 되더라구요.

출장 오시거나

여행이라도 따로 일할 것이 있으신 분들은

한 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일하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저도 잠시 앉아서

노트북 할 일이 있었는데

괜히 더 집중도 잘 되고 좋더라구요.

발코니에서 바라 본 모습과

욕조에서 바라 본 모습이에요.

발코니에서 대포항이 보이는 객실은

층마다 거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저희 방이 좋았던 이유가

모든 창에서 바다가 보였고, 대포항이 보여서

좋았던 이유도 있습니다.

넓찍하게 방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추가적으로 또 있어서

여기에 이불 펴고 주무셔도 돼요~!!

메인 발코니에서

이 풍경을 아침, 밤 할 것 없이

감탄하면서 보고 왔네요.

밖에 나가서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더 시원하게, 가까이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왼편에 있는 등대는

라마다호텔 2층에서 바로 나가서 가실 수 있구요.

외부에서 오신 분들은

잘 모르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라마다 호텔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장 더 찍어봤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햇살에 바다가 반짝이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조금 일찍 일어나서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1시구요.

늦게 나가시는 분들은 시간당 20,000원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속초 라마다 호텔은

저는 재방문 의사 100%구요.

그 중에서도 다른 방들도 좋겠지만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바다전망 룸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다음번에도 비수기에 가서

꼭 다시 묵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방문시 후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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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속초 여행에서 묵었던 라마다 호텔의 조식과 디너 가격과 운영시간 등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속초 라마다 호텔 괜찮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봤는데 이번에 가보고 나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다음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 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간 김에 근처 맛집에서

해산물을 실컷 먹고 들어가기도 했고

아침에도 좀 늦게 일어나고 싶어서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는데요.

2층 레스토랑에서

등대 쪽으로 산책하다 보니

한 번쯤 바다 보면서 조식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출처 : 라마다 호텔 홈페이지

2층에 자리잡은 레스토랑!

운영시간은

조식은 7시부터 10시까지구요.

성인은 28,000원

소인은 36개월부터 13세까지 14,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라고 합니다.

저는 들어가 보지는 못했는데

꽤나 넓찍하고 깔끔한 것 같아요!

호텔로비에

안내되어 있길래 한 장 찍어봤구요.

디너는 금, 토, 공휴일 전날 운영된다고 나와 있구요.

운영시간은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에요.

만원의 행복으로 드실 수 있는 메뉴는

전복 해물짬뽕라면과 게살죽, 파스타 등이 있는데

인근 대포항 보다도 훨씬 더 저렴한 것 같아요.

파스타는 홈페이지에는 만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 로비에서 본 가격은 15,000원이었어요.

참고하세요!

저희도 순간 흔들렸는데

그래도 나가서 먹고 왔지만 호텔에서

간단하게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는 바이킹 회정식 소- 80,000원

중 - 120,000원

대 - 160,000원

세 가지 종류와

웰빙 초밥 정식 - 25,000원

보양장어정식 - 25,000원

이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원도 속초 여행 하시는 분들이 한 번 쯤은 방문할만한 아바이 마을의 주차 관련 정보와 '신다신'이라는 맛집의 영업시간, 메뉴 가격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속초는 진짜 한 열번은

다녀온 거 같은데

아바이마을은 시간이 되지 않아서

항상 코스에서 빠져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보통 속초 시내에서 출발해서 가실텐데요.

갯배만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아바이마을이었지만

다리가 놓이면서 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위에 갈색 표지판 보이시죠!

350m앞에서

바로 오른쪽 갓길처럼 좁은 길로

들어가야 해요!

저희는 지나쳐서 한참을 돌아와서

유턴해서 들어갔습니다.

주말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더 많이 몰려서

자칫 시간 지체되면 식당에서

오래 기다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는 평일이라 그런지

관리하시는 분 따로 안 계셨고

주차장 검색해서 갔는데 바로 편하게

무료로 주차할 수 있었어요.

포털에 나오는 대부분의 맛집들이

한 눈에 보일 정도로

골목이 좁고 길게 늘어서 있었어요!

아직 점심 먹기에

조금 일러서 바로 앞에 바다를 구경했는데요.

왼쪽에 크루즈 터미널이 있더라구요.

사진상으로는 되게 예뻐 보이는데

이 날 미세먼지도 많고

물이 아무래도 살짝 고인 물이라 냄새가 났어요.

해변에 의자도 있어서

밥 먹기 전이나 후에 바람 쐬면서

잠깐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무시기도 하더라구요~

전 잘 몰랐는데

아바이마을이 가을동화 촬영지였다고 하네요.

엄청 어렸을 때 봤던 드라마 같은데

촬영지라니 신기합니다!

주차장에서 갯배타는곳이라고

되어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바로 먹자골목 시작입니다.

1박2일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아바이마을 먹여살리는 것 같았어요.

다 방송에 나온 곳이라고 하는데

두 곳만 그렇다고 하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한바퀴 돌고 먹으러 갈 예정이라

갯배타는 곳까지 가봤는데

평일이라 한산하더라구요.

주말에는 엄청 오래 기다린다고 해요.

갯배 요금은

초등학생은 300원

대인은 500원

손수레 편도 500원

자전거 편도 500원입니다.

대여도 가능한가 봅니다!

요렇게 늘어져 있는

많은 식당들 중에서 바닷가에 바로 인접한

'신다신'이라는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8시까지구요.

마지막 주문은 7시 20분입니다.

메뉴와 원산지 등

참고해 주세요!

오징어, 아바이순대 원산지는

국내산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가격과 메뉴가 거의 동일한 아바이 마을이에요.

사실 다소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저희는 다른 음식들을

먹고 와서

맛만 보자며 가리국밥과 오징어순대 작은 것을 주문했어요.

요만큼이 16,000원이구요.

상상하시는 그 맛이에요.

특별한 것은 없구 그냥 먹어봤으니 됐다 싶었습니다.

다음번에 방문은 잘 모르겠어요!

가자미식혜는

달달하면서 새콤해서 오징어순대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가리국밥은 이 곳에서만

먹어볼 수 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사실 9천원 가격이 진짜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오징어 순대만 가볍게 드시길 추천해요.

차라리 냉면을 주문할 걸 그랬습니다.

그냥 육개장과 갈비탕 섞어놓은 듯한 맛이에요.

전체샷입니다!

깍두기가 제일 맛있던 기억이 나네요.

백김치는 정말 달아서 한 입 먹고 내려놓은 기억이..

주말에는 대기표까지 뽑아서

줄 서서 기다리면서 드신다던데

사실 한 번 먹고 나니 잘 이해가 안 되네요~

방문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아바이마을 주차정보와

순대맛집인 신다신의 영업시간, 메뉴, 가격, 후기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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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주에 다녀온 속초여행에서 대포항에서 맛 본 대게와 회, 해산물 맛집인 '대포횟집'의 메뉴와 가격, 후기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1박 2일 속초여행에서

대포항 근처에 있는 라마다 호텔에서 묵었기 때문에

대포항에서 저녁을 해결하려고 했는데요.

검색을 해 보니

너무 홍보성 짙은 글 밖에 보이지 않아서

지인에게 물어보고 다녀온

'대포횟집'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수산시장 32호에 위치하고 있구요.

핫핑크색 간판이라

놓치기도 어려우실 거에요~

오랜만에 찾은 대포항,

예전과 같은 느낌인데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너무 한적하고 좋더라구요.

튀김골목도 보이구요~

저희는 이 날 너무 배불러서

추가로 구매해서 먹지는 못했는데

구매해서 맥주 안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새우튀김이 어찌나 맛있던지

집 근처 분식집 등에서 사 먹는 것과 확실히 다릅니다.

핫핑크한 대포횟집 메뉴에요!

이 근처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이 메뉴들이 비슷하더라구요.

저희는 가장 많이 드시는 대게스페셜(120,000원)을

2명이서 주문했는데

3명이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정말 배부르게 잘 먹고 왔습니다.

대게 모듬회 물회 대포튀김 새우 전복 오징어

멍게 야채 매운탕이 나오는 메뉴에요!

수산물은 원산지 안 볼 수가 없겠죠

지금 다시 살펴보니 모든 식재료가 국내산이네요~!

또, SNS 공유 이벤트도 하구 있더라구요.

저희는 너무 배불러서 못먹을 것 같아서 하지 않았는데

멍게 1접시 준다고 하니 해 보실 분들은 하고 받으시길 바래요!

처음으로 나오는 해산물 모둠!

새우가 움직여서 너무 놀랐어요..!

전복, 오징어회, 개불, 멍게 등등

손질해서 내어 주시는데 맛깔나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과가 들어가서 더 새콤했던 물회!

사실 그 다음날 먹은 봉포머구리가 더 맛있긴 했네요.

그래도 시원하면서 새콤달콤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이 날 저녁에 저희밖에

식사하는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이 서비스로

작은 오징어 한 마리 삶아 주셨는데

와, 저 내장까지 있는 오징어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고소하고 담백해서 놀랐습니다.

단품 메뉴 있었으면 추가 주문했을 것 같아요.

정말 연하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튀김 또 빠질 수 없죠~!

왜 대포항에 튀김골목이 있는지 알게 해 준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이었어요!!

메인 중 하나인 대게찜!

두 마리 주셨는데 국산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먹기 좋게 다리 부분 잘라서 주셨는데

덕분에 편하게 먹을 수 있었구요.

어쩜 이렇게 살이 꽉 차고

단 맛도 나고 부드러운지~

은근 살도 많아서 둘이서 실컷 먹었습니다.

끝으로 회와 매운탕이 나왔는데

끝까지 진짜 너무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어요.

거의 코스요리로 계속 음식 내 주셨는데

12만원값 한 것 같습니다.

3명정도서 먹기에 좋을 것 같고

4명이서 먹자니 좀 양이 부족할 것 같아요.

대포항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싸긴 한데

다른 마케팅에 넘어가지 않고 대포횟집 방문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대포항 오게 되면 또 방문할 것 같아요~!!

속초 여행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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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주에 다녀와서 바로 작성하는 속초의 '김영애할머니본점' 국산콩 순두부로 맛깔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속초 맛집의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강원도 여행에서

해산물과 두부 맛집이 빠지면 아쉽잖아요.

그래서 검색을 한참 해보던 중에서

홍보성 짙은 글들을 배제하고

정말 맛집일 것 같은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맛집 본점을 다녀왔어요~!

학사평 순두부촌 내부에 위치하고 있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7시부터 3시까지만 딱 영업하신다고 해요.

아침, 점심 식사만 가능할 것 같네요.

대부분 매일 영업하시지만

명절에는 휴무라고 적혀 있으니 방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외관 모습이에요.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 가는 길을

저희는 네비가 시골 골목길로 알려줘서

울퉁불퉁하고 조금 위험했어요.

조심하시구요.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 차량 열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할까요.

먹다보니 차 빼러 가시는 분들

서너 분 계셨구요

저희도 먹다가 중간에 차 빼드리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방은 두 군데 있는데

평일 12시 즈음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앉은 방은 꽉 찼더라구요.

정말 사람 많은 맛집입니다.

주말에는 많이 기다린다고 하네요.

메뉴는 단일품목이에요.

앉아서 명수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국산콩 순두부가 9천원이에요~

콩, 쌀, 배추김치, 배추, 고추가루

모든 식재료의 원산지가 국내산이라고 하니

믿을만 한 것 같습니다.

순두부 2인분 주문했을 때

나오는 모습이에요!

순두부 한그릇과 밥은 각각,

5가지 반찬과 비지찌개, 간장이 나오는데

정말 저희 입맛에 맛없는 메뉴가

단 하나도 없었어요!

몽글몽글하고 정말 고소하니

두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순두부!

간장부족하시면 더 달라고 하시면 되구요.

간장 비법 배우고 싶더라구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이 비지찌개가 요물이에요.

남자친구 비지찌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구

짭짤해서 순두부랑 먹으니 중화되고 좋더라구요.

밑반찬들도 정말 신선한 재료

사용하신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싱싱하고 아삭함이 느껴졌구요.

특히나 오이무침 정말 맛있었어요.

조금만 더 달라고 부탁드리니 아예 한 접시 갖다주시더라구요~~

모든 반찬들이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듯한

깔끔하면서 신선한 맛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무조건 재방문 할 거구요.

속초 가는 지인들에게 모두 추천할 만한 맛집입니다.

어디갈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3시까지 영업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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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한창 꽃 피우고 있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2019 개화시기를 전국적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수도권보다 강원도쪽 등이

더 추워서 개화시기가 더 늦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주에 속초 다녀오니

벌써 꽃들이 필랑말랑 하고 있어서

알아보니 서울, 수도권보다 훨씬 빠르더라구요~!

먼저 벚꽃 개화시기에요.

제주도를 시작으로 3월 22일부터

진작 개화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비바람이 몰아치고나서는

꽃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던데

얼른 구경하러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부산과 대구 등 경남 지역이

3월 23일에서 25일 정도로 벌써 개화하였구요.

올라갈수록 조금씩 개화시기가 늦어집니다.

대전은 3월 31일

청주는 4/2

수원과 서울은 4/4

인천은 4/7일이에요.

강릉도 오늘날짜 기준으로

슬슬 필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와보니 당장 필 것 같을 정도로

꽃이 개화할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개나리 개화시기에요.

저는 동네에 개나리가 많이 피지 않았길래

올 해 개화시기가 늦은 줄 알았는데

강원도쪽은 이미

너무 예쁘게 활짝 폈더라구요.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

전국의 개나리가 개화합니다!

진달래도 벚꽃, 개나리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봄꽃이죠~!

3월 1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춘천은 4월 가까이 되어야 개화하기 시작하더라구요.

2019년 올 해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 궁금하셨던 분들은

지역별로 전국구에 언제 피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속초여행 코스 중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물회 맛집인 봉포머구리의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 이번에 재방문한 솔직한 후기에 대해서 비교해 알려드립니다!!

3-4년전 속초여행 당시에

봉포머구리가 지금처럼 훨씬 더 유명해지기 전에,

너무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있어서

다른 맛집들을 제치고

마지막 코스에 넣었는데요!!

2017년 즈음에

바닷가 근처로 이전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들어가는 교통이 일방통행이라

네비가 안내하는대로

잘 찾아 가셔야 해요!!

영업시간은

매일 9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에요!

033-631-2021

혹시 문의 사항 있으신 분들은

이 번호로 연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주차장까지 있을 정도로

엄청 넓찍했는데요!

주말에는 차 댈 곳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저희는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비교적 한가했어요!

1층은 카페고 2층부터 레스토랑입니다.

바로 앞에 이렇게 바다가 있어서

창가쪽에 앉으시려는

자리싸움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주말에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번호표 발권 안내 배너가

들어가자마자 딱 있더라구요!

주말에 방문하셔서 대기가 있으시다면

번호표 뽑고 대기실로 이동해서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산지는 오른쪽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국내산도 많지만 중국산, 미국산 등 다양하네요.

메뉴에요!

물회가 유명하고 주력메뉴구요.

그 외에 성게알밥, 미역국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물회 한그릇씩은 꼭 있을 정도로

물회가 유명하니 안 드셔보신 분들은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창가쪽 자리로 안내 받아서

바깥 풍경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었는데요.

시야가 탁 트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는 모둠 물회와 성게미역국을 주문했는데

주문 과정에서 불쾌했던 점이 있어서 안내해 드려요.

자리 안내받아서 앉자마자

주문을 받으러 오시더라구요.

당황스러웠지만

모둠물회 1인분 우선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1인분 주문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우선 1인분만 달라고 말씀드린거고

메뉴 좀 더 보겠다고 말한거다라고 하니

이상한 논리로 2인이서 1인분 주문은 안 되는데

당신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는 태도로 응대 하시더라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속초 여행시 많이 가시는 낙산사의 운영시간과 입장료, 주차 요금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정말 몇년만에 낙산사에 올라갔다 온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기분 전환 할 겸

강원도 속초 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7시까지고

입장마감은 6시라고 합니다.

물론 계절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방문하실 때 쯤 한 번 더

알아보고 방문하시길 바래요~

주말에 갔을 때는 6시가 입장 마감시간이었습니다!

주차장은 낙산과 의상대 두 곳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희는 밑에 쪽 주차장인

낙산에 주차했던 것 같아요!

요금은 정액제로 정해져 있구요.
10분 이내에 출차하는 차량은 요금을 받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유료주차구요.

승용차는 4천원
대형은 6천원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지만
여기서 부터 산행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모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
가실 수는 있어도 대부분의 길이 오르막이라
엄청 힘드실 거에요!

임산부, 노약자 분들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물론 천천히 가신다면
가능할 수 있으나 계속 오르막길이라는 점
다시 한 번 참고하세요!

요금은 이와 같구요.
개인 기준으로
어른은 4천원
중,고생 및 군인은 1,500원
초등학생은 1,000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낙산사가 은근히 볼 것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꼭대기에 있는 해수관음상까지 쭉 보러 갔다가
내려오면서 구경했습니다.

시야가 탁 트여서
바다도 보이고 맑은 날에는
더 멀리까지도 보이겠더라구요.

저희 숙소가 대포항 근처였는데
그나마 미세먼지가 덜할 때 방문해서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쭉 오르막이니
신발은 정말 편한 것으로 신고 가시길
다시 한 번 추천합니다!

해수관음상의 모습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맑은 하늘 밑부분이
미세먼지로 가득한 것 같지만
오후에는 더 심해져서 이 정도 사진도 안 나왔을 것 같네요.

종도 있어서 여쭤보고 한 번 쳐 볼 수 있었구요.
한 바퀴 쭉 돌아보니 바다가 보이는 데다
정상이라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시원했습니다.

속초 여행에서
낙산사 방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운영시간과 입장료, 주차 요금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주에서 인천공항가는 리무진 버스의 시간표와 성인, 아동, 청소년 각 요금 및 탑승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청주도 대학교나

거주 및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공항가시는 분들이 당연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요금은

어른 21,600원

아동은 10,800원이라고 하네요.

청소년 요금이 따로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보니

두 요금 중간이거나

둘 중 하나에 해당할 것 같네요.

운행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3:20 3:30 3:40 3:50

4:00 4:20 4:35 5:30 6:00 6:30

7:00 7:30 8:00 8:30 9:00 9:30

10:00 10:30 11:30 12:30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매 정각과 30분에 버스가 있구요.

오후 5시 30분, 6시 30분, 7시 10분까지 버스가 있습니다.

첫차가 3시 20분,

막차가 오후 7시 10분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