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라마다 호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바다전망 룸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강원도 속초 여행 때 머물렀던, 너무 만족스러웠던 속초 라마다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바다전망 룸의 안내와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속초여행 때

다녔던 맛집이나 코스, 숙소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똑같이 한 번 더 가족들이랑 다녀오고 싶을 정도에요.

 

 

 

 

 

 

 

친구가 속초 라마다 호텔 좋다고 해서

다른 데 고민도 안 하고

바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예약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추천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대포항이 바로 내려다 보이기도 하고

도보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숙소 위치로 딱이었던 라마다 호텔!

 

저희가 묵었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바다전망인데다

저희가 평일에 체크인 시간에 방문해서

가장 좋은 방을 내 주신 것 같아요.

 

평일 할인가로 24만원 정도에 묵을 수 있었어요!

 

 

 

 

 

 

 

 

 

 

제가 예약한 것이 아니라

룸 정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넓찍하더라구요.

 

다시 알아보니

숙박 가능 인원이 최대 4명이고

어린이 최대 3명 포함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바닷가 쪽으로 발코니가 있는 메인 창이 보이구요.

 

쇼파, 티비, 책상 등

거실이라고 해야 할까요.

진짜 넓찍하니 엄청 좋았어요.

 

 

 

 

 

 

 

 

 

 

욕실이에요!

4인이 묵을 수 있는 룸이라

두 개나 되더라구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기본 어메니티 준비되어 있습니다.

거실 쪽에 있는 욕실은 부스형이구요.

안쪽에는 욕조가 있어요!

 

 

 

 

세면대는 욕실 안에 있지 않고

바깥쪽에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치약, 칫솔 안 갖고 오셔도

4개나 준비되어 있으니 충분히 쓰실 것 같아요~

 

커피포트와 믹스커피, 기본 티 종류

준비 되어 있구요.

여기저기 타월도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썼습니다!!

 

 

 

 

 

 

 

 

 

 

 

최대 4명 묵을 수 있는 방이라

생수도 4병이나 있어서

추가로 더 구매해 오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았어요~!

 

 

 

 

 

 

 

이 방의 하이라이트!

방 쪽에 있는 욕조 있는 욕실이었는데요.

대포항이 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물론 바깥에서 안이 보이지 않을거라고

생각이야 했지만 잘 모르겠네요.

블라인드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내리고 씻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반신욕 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언제 바다 보면서 반신욕을 할 수 있겠어요~

 

밤에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뜨신 물도 잘 나와요.

 

 

 

 

 

 

 

 

 

더블침대는 하나만 있구

침구가 옆에 옷장에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침대 적당히 푹신하니 좋았고

바로 앞에 티비 한 대 더 있어서

보면서 잠들 수 있었습니다!!

 

 

 

 

샤워가운도 4개,

여벌의 침구도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명이서 오신 분들은

바닥에 깔고 주무셔도 됩니다!!!

 

 

룸 이곳저곳 살펴보면서

다음번에 가족끼리 와도 되겠다라고

마음먹게 되더라구요.

 

 

 

 

출장 오시거나

여행이라도 따로 일할 것이 있으신 분들은

한 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일하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저도 잠시 앉아서

노트북 할 일이 있었는데

괜히 더 집중도 잘 되고 좋더라구요.

 

 

 

 

 

발코니에서 바라 본 모습과

욕조에서 바라 본 모습이에요.

 

발코니에서 대포항이 보이는 객실은

층마다 거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저희 방이 좋았던 이유가

모든 창에서 바다가 보였고, 대포항이 보여서

좋았던 이유도 있습니다.

 

 

 

 

 

 

넓찍하게 방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추가적으로 또 있어서

여기에 이불 펴고 주무셔도 돼요~!!

 

 

 

 

 

메인 발코니에서

이 풍경을 아침, 밤 할 것 없이

감탄하면서 보고 왔네요.

밖에 나가서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더 시원하게, 가까이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왼편에 있는 등대는

라마다호텔 2층에서 바로 나가서 가실 수 있구요.

외부에서 오신 분들은

잘 모르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라마다 호텔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장 더 찍어봤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햇살에 바다가 반짝이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조금 일찍 일어나서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1시구요.

늦게 나가시는 분들은 시간당 20,000원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속초 라마다 호텔은

저는 재방문 의사 100%구요.

그 중에서도 다른 방들도 좋겠지만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바다전망 룸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다음번에도 비수기에 가서

꼭 다시 묵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방문시 후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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