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수도권 근교 가볼만한 곳 아산 신정호 우즈(WOO'Z) 베이커리 카페 추천

 

아산 신정호 맛집 고구려에서 식사하고 오는 길에 보았던 예쁜 브런치 카페 우즈(WOO'Z)를 다녀왔는데요. 후기 써보려고 합니다!

 

 

 

 

 

 

 

 

 

 

 

신정호가 살짝 내려다 보이는 브런치 카페로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온양 사는 지인이 말하기를 이전에 근처 왔을 때는 못 봤다고 하네요.

야외 테라스에는 자리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어제 오후에는 미세먼지 농도도 낮아져서 바람 쐬면서 밖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었습니다!

 

 

 

 

 

넓찍한 외관과 내부 때문인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주차장이 넓은데 간신히 주차하고 키를 꽂아두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쉽지만 내부에서 자리를 찾아보려고 했는데요.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게 느껴지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조명과 테이블, 의자 등이

고급스럽고 앉아있기에 편했습니다.

 

 

 

 

 

단체손님을 위한 룸도 있더라구요.

예약이 가능한지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애기 엄마들이 들어가서 문을 닫고 애기들 사진 찍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예약하신 것은 아닌 것 같았는데

오후에 사람들도 많이 오는데 빌린거마냥 계시는 모습은

좋지 않아보였습니다.

 

 

 

 

 

 메뉴에요.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프랜차이즈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대에요.

 

브런치 카페 답게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만 원 초반대로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물론 한정식을 먹고 온 저에게는 가격대가 그리 저렴하게 와닿지는 않았으나

서울의 여느 브런치 카페보다는 확실히 저렴합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티, 간단한 베이커리류를 주문했는데요! 

커피는 제 입맛에 맞고 맛있더라구요.

친구도 티 괜찮았다고 했구요. 

 

미니까놀레도 두 개 주문하였는데요.

저희가 생각한 그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까놀레는 아니었어요.

전체적으로 약과같은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커피도 맛있고, 내부도 오래 앉아서 이야기 하기에도 편한 분위기고 다 좋은데

베이커리카페 치고 베이커리류가 그리 맛있어 보이진 않더라구요.

 

쿠키 정도로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카다미아 쿠키 먹었는데 쿠키는 가격대비 정말 맛있어서

커피랑 디저트로 먹기에 딱 좋았어요!!!

 

아산 신정호 새로 생긴 우즈베이커리 방문시 참고하시길 바라며 파라다이스 도고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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