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기차 부산 장항 익산 광주 목포 여수 영등포 용산 서울 타는곳 플랫폼 안내

Posted by lavita0909
2018. 4. 22. 21:58 국내여행

 

바로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친구도 만날 겸 기차타고 온양온천역에 다녀왔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역에서 부산, 장항선, 여수, 목포, 용산, 서울 등의 목적지로 이동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차 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내가 가야 하는 최종 목적지의 플랫폼이 어디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으실텐데요!

 

우선 수원역 기차 탑승하는 곳은

2층의 대합실을 지나서 해당 플랫폼으로 내려가셔야 해요! 


전광판에 역에 도착하는 기차의 최종목적지와
기차 종류, 도착 시간, 지연 시간 등의 정보가 자세하게 나오니
확인해 주세요!

 

 



 

 

 

 

 

 


 
수원역에서 기차 타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만한 정보에요.

 

 

급하신 경우에는 위와  같이

 

서울방면의
상행선을 타시는 분들은 6,7번 플랫폼으로 가시면 되구요.

부산, 진주, 해운대, 장항, 익산, 광주, 목포, 여수엑스포 방면의
하행선을 탑승하시는 분들은
4,5번 플랫폼 방향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온양온천을 포함하여

하행선을 탑승하고 여행가시는 분들께

한 가지 팁 드릴게요.

저는 어제 온양온천역에 다녀왔는데
날이 좋고 기온이 올라서 온천 가는 분들이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월요일부터 부분 매진이더라구요!

꽤나 일찍 매진 되는 노선이니
사전에 미리 발매 하시구요.

 

 



 

 


저는 일주일 내내 새로고침 해가면서
티켓팅 하려고 노력했는데 계속 매진 뜨다가
당일 새벽6시 즈음에 간신히 자리 티켓팅 하고 편하게 앉아서 갔습니다.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로

꽤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서서가면

여행 시작부터 힘들기 때문에 미리 끊으시기를 권장해요. 

 

 



 

 


오전 9시부터 12시정도까지가
내려가는 티켓 피크시간이구요.

올라오는 노선도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아요.
오후 7-9시정도가 피크 시간이에요!
저도 어제 당일에 간신히 예매했네요.

 

 

 


 

 



온양온천 뿐 아니라
이제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고
여름에는 또 휴가철도 있기 때문에 
여행 루트와 일정이 정해졌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티켓팅은 사전에 하시길 바랍니다.

어르신 분들이
미리 티켓 구매하지 못하시구 
서서 가시는 모습 보면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입석도 간혹 매진되는 경우가 있으니
예매를 서두르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