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볼만한 곳 레일바이크 운영시간 이용요금 점심시간 주의사항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삼척에서 가볼만한 레일바이크 탑승의 운영시간과 이용요금, 점심시간,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지난주에 케이블카 휴무일에

삼척을 방문하는 바람에

대체할 것이 뭐가 있을까 싶어 알아보던 중

레일바이크가 있길래

한 번 타 보았는데

조금 힘들긴 했는데 나름 재밌고 추억도 되어서

 

탑승 관련 내용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주의하실 점은

매월 2,4째주 수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궁촌역과 용화역

양쪽에서 출발하구요!

편도만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반대역에서는 셔틀버스를 타고

원래 탑승했던 곳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끝나고도 2-30분정도는

버스를 기다리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표는

1회 오전 9시

2회 10시 30분

3회 오후 1시

4회 2시 30분

5회 오후 4시 이렇게만

운행되니 참고하세요!

 

 

 

 

 

 

또, 예매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해당 회차에 여유가 있다면

현장에서 선착순도 가능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았는데

주의하실 점은

황당하게도 11시부터 1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더라구요.

 

이 부분이 정말 황당해서

2-30명이 직원분들을 기다리고 줄을 섰는데

그 와중에도 새치기를 많이들 하시니

이 점 주의하시고

웬만하면 예약 미리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당일은 안 되고

적어도 하루 전 날 해야 합니다.

 

 

 

 

 

 

 

달리다 보면

이런 풍경을 볼 수도 있는데

저는 궁촌역 쪽에서 탑승하실 것을 추천해요~

 

오르막길이 있어서

은근 힘든데

마지막 부분이 길게 내리막이라서

끝에 그 시원함이 힘든 것을 싹 잊게 해주더라구요~

 

 

요금은

일반 기준으로 2인승은 2만원,

4인승은 3만원입니다.

 

 

2인승이 선착순 매진되면

4인승 탑승하셔야 되는데

이 때는 4인승 요금을 지불하셔야 한다고 하니

이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달리다가 중간에 한 번

휴게소에서 쉴 수 있는데

은근 힘들어서

마실 것을 안 사 마실 수가 없더라구요!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 등

웬만한 것들은 다 있으니

구매해서 드셔도 좋고

 

레일바이크 내에

컵홀더가 있어서 구매해서

탑승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페달을 밟으니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대신 한여름 낮 시간대에는

웬만하면 절대 피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바람 부는 것이 아니고

평지에서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궁금사항 있으신 분들은

033-576-0656~8로 문의하시면 되고

 

가장 주의하실 점은

11-12시 점심시간이라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근처에 식당도 없어서

식사도 하고 가시길 바라구요~

궁촌역에서 차타고 이동해서 두부정식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입구쪽에

현수막 보고 식당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