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워킹홀리데이 국가 신청기간 모집인원 및 현황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 워킹홀리데이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와 신청기간, 모집인원과 참가자 현황 등의 정보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한 때 저도

에세이나 여행 책 판매하는 곳에 있는

워킹홀리데이 책들을 보고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는데

이번에 다시 알아보니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출처 : 외교부 홈페이지

 

 

우리나라와

워킹홀리데이 협약을 체결한 국가는

위와 같이 24 곳입니다.

 

유럽쪽에 이렇게 많은 국가와

연계되어 있는지는

지도를 보고 저도 처음 알았어요~!

 

 

 

 

 

 

 

 

 

 

유럽의 여러 국가와

대만, 홍콩, 일본 아시아 계열,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칠레, 아르헨티나까지

 

전세계의 다양한 국가에서

지내 볼 생각만 해 보아도 설레는 것 같습니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약 13년간 참가자 현황을 볼 수 있더라구요.

 

2017년 기준으로

호주는 22,241명

캐나다 4,708명

뉴질랜드 3,119명

일본 5,101명

프랑스 490명

독일 2,332명

아일랜드 600명

스웨덴 104명

덴마크 150명

홍콩 559명

대만 546명

 

체코 49명

영국은 취합중

오스트리아 67명

헝가리 28명

포르투갈 26명

네덜란드 83명

이탈리아 217명

이스라엘 26명

벨기에 27명

칠레 43명이 비자를 받아서

참가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한국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나가고 있다는 것에

한 번 놀랐구요.

 

쭉 보면서 작성하다 보니

저도 갑자기 떠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대사관이나 이민국에서 비자를 신청해서

받아야 갈 수 있는데요.

 

해당 국가에서 체류하는 기간동안

여행 및 일을 할 수 있는

관광취업비자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국가별로 조건과 기간, 구비서류 등이

전부 달라서 잘 체크하셔야 해요.

 

위의 표를 보시고

국가 및 지역별로 신청기간과

모집인원, 기간, 취업제한기간 등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나이에

1-2년정도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제도이기는 하나

 

돌아와서의 삶도 고려를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워킹홀리데이 관련정보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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