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프라하 기차가 맥주 배달하는 레스토랑 주소 영업시간 메뉴 가격

 

 

이번 포스팅에서는 짠내투어 프라하편에서 기차가 직접 맥주와 음료를 배달해 주는 기차 레스토랑인 비토프나 레스토랑의 주소 영업시간 메뉴 가격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려요!

 

 

 

 

 

 

 

저의 최애 프로그램인

짠내투어가

최애 나라이자 도시인 체코 프라하를 방문했습니다!

 

 

벌써 1주년이라고 하는데요.

기념할 겸 짠내투어답지 않은 여행지를

골라서 다녀왔더라구요!

 

 

저는 5년동안 체코 프라하만

3번 다녀왔는데

살고 싶을 정도로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하고 너무 좋은 나라에요.

 

 

 

 

 

 

 

 

 

 

 

첫 번째로

비토프나 기차 레스토랑에 대해서 안내해 드릴텐데요.

 

 

빨간 네모로 표시해 드린 대로

중앙역에서 가깝구요.

하벨시장가 천문시계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구요!

 

입장료는 25코루나,

우리 돈으로 1,250원 정도라고 해요.

 

 

 

 

 

 

 

 

구글 평점 5점 만점에

4점이구요.

 

리뷰는 1,300여개가 있습니다!

물론 재미있다는 좋은 평도 있고,

별로 였다는 평도 있는데요!

 

 

 

 

 

 

웨이팅이 길어서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하더라구요.

 

 

이 집은

방송에 나온대로

식전빵은 무료이고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징은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는

미니 레일을 통해서 기차가 들어오는데요.

 

이 기차를 통해서

내가 주문한 맥주와 음료를 받을 수 있어요!

 

기차가 테이블에 머무는 시간은

20초 정도로 길지 않으니

인증샷은 빨리 찍으시구요.

 

음료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돼지고기 스테이크와

스페셜 메뉴, 샐러드, 파스타 등의 음식이 있으니

선택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방송에 나온대로

스페셜 메뉴에 사이드 곁들여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이왕 방문한 김에

가장 유명하고 잘 나가는 메뉴를 선택해서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조금 짜다고 하니 이 점은 참고하세요.

 

 

 

 

 

 

 

 

식전빵은 무료라고 하는데

그리 맛있지는 않다고 하구요.

 

양배추 수프는

절인 양배추로 만들어서

시큼하다고 해요.

 

우리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독일에서 먹는 학센이나 꼴레뇨에 곁들여 먹는

시큼한 양배추로 만든 수프인 것 같아요.

 

 

 

 

 

체코하면

맥주가 빠질 수 없는데요!

 

저는 진짜 눈뜨자마자 맥주로 시작해서

잠에 들기 직전까지

하루종일 물처럼 마셨던 것 같아요.

 

 

너무 맛있고 질리지 않았던

체코맥주!

 

 

 

 

 

 

이 집에서는

흑맥주와 라거가 혼합된 컷비어라는 맥주를

맛볼 수 있는데요!

 

농도차를 이용해 생긴 층이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 들어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층이 진 칵테일은

마셔봤어도 맥주는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맥주가 유명한 체코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아침부터 맛 보고 싶네요.

 

맛은

흑맥주 때문에

그 시작이 부드럽고

끝에는 라거 맥주가 입 안에 남아서

톡 쏘면서 청량감 넘친다고 하네요!

 

 

프라하 여행 가시는 분들

짠내투어에 나왔던 기차 레스토랑

'비토프나' 방문하실 분들은

영업시간과 주소 메뉴 가격 등에 대해서 참고하시구

꼭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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