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에서 페리로 구랑위 이동하는 법 요금 준비물 주의사항

 

이번 포스팅에서는 샤먼 국제 페리 터미널에서 구랑위까지 이동하는 방법과 준비물,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승츠비 투어에서 샤먼 여행 중 

다음 코스로 들린 곳은 

섬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는 

구랑위 섬이었는데요.

환경보호를 위해서

자전거와 차량도 진입이 어렵다고 해요.

 

 

 

하지만 섬을 도보로 이동하기에 무리인 관광객들을 위해

전동차가 있다고 합니다.

예약하는 방법은요.

xmferry.com에서 하실 수 있는데

쯔푸바오 QR코드로 예약 및 결제해야 해서

한국에서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구랑위의 선착장은 총 3개인데요.

깡친 선착장은 현지인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두 개의 선착장 중

명소와 가깝고 저렴한 곳은

산치우티엔이라는 곳이라고 해요.

이동하실 때 표 끊을 때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구랑위로 이동할 때 준비물은요!

여권이에요.

신분 확인을 한 뒤 티켓팅을 해야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샤먼 터미널에서 산치우티엔

왕복 티켓요금은

1인당 35위안으로

약 6천원정도에요!

 

 

 

 

 

 

구랑위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차 등이 다닐 수 없는데요.

그 대신 섬 관관지를 돌아볼수 있는

전동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1일 1인 기준 50위안이구요.

약 8,500원이에요.

페리왕복값보다 비싸더라구요.

지나온 구간은 다시 갈 수는 없으니

이 점은 주의하세요.

 

 

 

 

 

말로만 들어 본 구랑위를

짠내투어를 통해서 미리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샤먼에서 구랑위 이동할 때 참고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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