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후쿠오카편 선상 레스토랑 펑키타이거 영업시간 위치 메뉴 가격 안내

 

 

박나래 설계자에서 정준영씨로 설계자가 바뀌자마자 첫 코스로 방문한 선상 레스토랑 '펑키 타이거' 안내 포스팅입니다.

 

 

출처 : 구글맵 

후쿠오카 편이지만 후쿠오카 근교인 모지코로 이동하여 근교 여행을 하였는데요. 모지코역 인근 맛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나래님이 설계자일 때 방문했던 BEE HONEY와 블루윙모지다리 인근에 있어서 찾기는 너무나도 쉬울 것 같구요. 모지코역과도 가깝습니다.

 

 

펑키타이거에서 식사하고 BEE HONEY에서 후식을 먹으면서 블루윙모지다리까지 구경하면 코스로 딱 좋을 것 같아요! 

일본 유명 개그맨인 야키야마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구글 리뷰는 6개뿐이고 평점 5점 만점에 3.3점입니다. 평은 호불호가 갈리네요. 감안하시구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요.

 

 

 

출처 : tvN 짠내투어 

 

 

내부는 펑키한 느낌이며 살짝 조명이 어둡더라구요. 바다 위에 떠 있는 배 모양의 레스토랑이다 보니 울렁거림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할 것 같아요.

 

 

 

출처 : tvN 짠내투어 

 

모지코의 명물인 야키카레와 함박스테이크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네요.

야키(구운)카레는 9,800원, 함박스테이크는 11,000원입니다!

 

 

야키 카레는 980엔, 함박스테이크는 1,100엔입니다! 가격대는 그리 비싸지 않은 것 같아요. 메뉴 두 개를 주문하면 2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두 명이서 카레 주문해서 먹으면 2-3만원은 잡아야 하는데 확실히 우리나라가 물가도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비싸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요새는 해외 여행지 못지 않은 물가인 것 같습니다.

 

 

야키카레는 카레, 치즈, 밥의 조합의 요리로 무려 300도의 오븐에 넣고 구워낸다고 합니다. 카레를 워낙에 좋아하는 데다가 야키 카레는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하는 곳을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좋아하는데 현지에서 먹는다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또, 밖의 바다와 풍경을 보면서 먹는 것도 색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카레와 함박 스테이크를 워낙에 좋아하는 데다가 치즈 뿌려진 야키카레는 꼭 맛 보고 싶더라구요.

짠내투어 뿐 아니라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오죽하면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 경비가 더 저렴하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저부터도 여행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국내에 거의 안 가 본 곳이 없지만 해외에 가서 색다른 음식, 풍경, 문화를 접하는 것이 더욱 새롭고 설레더라구요.

 

모지코 관광에 참고가 되셨길 바라며 모지코역 인근 맛집 '펑키타이거' 안내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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