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맛집 봉포머구리 영업시간 메뉴 가격 재방문 솔직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속초여행 코스 중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물회 맛집인 봉포머구리의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 이번에 재방문한 솔직한 후기에 대해서 비교해 알려드립니다!!

 

 

 

 

 

 

 

3-4년전 속초여행 당시에

봉포머구리가 지금처럼 훨씬 더 유명해지기 전에,

너무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있어서

다른 맛집들을 제치고

마지막 코스에 넣었는데요!!

 

 

 

 

 

 

2017년 즈음에

바닷가 근처로 이전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들어가는 교통이 일방통행이라

네비가 안내하는대로

잘 찾아 가셔야 해요!!

 

 

영업시간은

매일 9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에요!

033-631-2021

혹시 문의 사항 있으신 분들은

이 번호로 연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주차장까지 있을 정도로

엄청 넓찍했는데요!

 

주말에는 차 댈 곳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저희는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비교적 한가했어요!

 

1층은 카페고 2층부터 레스토랑입니다.

 

 

 

 

 

 

바로 앞에 이렇게 바다가 있어서

창가쪽에 앉으시려는

자리싸움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주말에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번호표 발권 안내 배너가

들어가자마자 딱 있더라구요!

 

주말에 방문하셔서 대기가 있으시다면

번호표 뽑고 대기실로 이동해서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산지는 오른쪽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국내산도 많지만 중국산, 미국산 등 다양하네요.

 

 

 

 

 

메뉴에요!

물회가 유명하고 주력메뉴구요.

그 외에 성게알밥, 미역국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물회 한그릇씩은 꼭 있을 정도로

물회가 유명하니 안 드셔보신 분들은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창가쪽 자리로 안내 받아서

바깥 풍경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었는데요.

 

시야가 탁 트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는 모둠 물회와 성게미역국을 주문했는데

주문 과정에서 불쾌했던 점이 있어서 안내해 드려요.

 

자리 안내받아서 앉자마자

주문을 받으러 오시더라구요.

 

당황스러웠지만

모둠물회 1인분 우선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1인분 주문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우선 1인분만 달라고 말씀드린거고

메뉴 좀 더 보겠다고 말한거다라고 하니

이상한 논리로 2인이서 1인분 주문은 안 되는데

당신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는 태도로 응대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손님이 메뉴 고를 시간을 여유있게 주신 것도 아니고

그래도 오신 김에 주문하려고

1인분만 우선 달라고 말씀을 드린거였는데

저를 젊은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신건지

다그치듯 말씀하신 단발머리 여자 직원분 제가 이름까지 기억하게 됐네요.

 

결국 그 자리에서

성게미역국 급하게 추가 주문 했구요.

저는 굉장히 불쾌한 상태에서 식사를 했어요.

 

기분 안좋으신 일이 있으셨던건지 뭔지

다른 테이블에서도 불친절하시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말씀드릴 걸 글 작성하다 보니

다시 그 때의 상황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제 장사 좀 된다고

손님 상대로 제가 뭘 기분 상하게 했다고

불친절하게 응대하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업체측에서 장사가 잘 되고 손님이 몰릴수록

직원 관리 및 교육을 제대로 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차저차해서 나온 모둠물회에요.

전 날 횟집에서 나온 물회와는 확실히 싱싱함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해산물 자체가

굉장히 차가운 상태라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아요.

 

 

 

 

드시다가

소면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기분 상한 상태에서 먹느라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먹다보니

밑반찬을 사진으로 보네요~

 

 

 

 

성게미역국은

밥과 함께 나오는데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만 원이 조금은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봉포머구리 방문하시는 분들께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 재방문 후기 알려드렸구요.

 

혹시 방문시 단발머리 아주머니 직원분이나

다른 직원분으로부터 불친절한 응대를 받았다면

저처럼 참지 마시고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네요.

 

맛은 좋았는데 저는 다음엔 다른집 갈 것 같아요!

방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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