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12월 1월 2월 겨울 여행 날씨 확인하기 및 주의사항

 

 

작년 이맘때쯤 세 번째 유럽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정말 신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시간 정말 빠릅니다. 벌써 올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네요. 부다페스트 겨울 여행 날씨와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이번에 짠내투어가

1주년을 맞이 해서 프라하와 부다페스트를

여행하면서 그 내용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제가 작년 연말에

독일 프라하 오스트리아 부다페스트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도시이름의 유래는요.

도나우강을 기준으로

위쪽 언덕은 '부다'

아래쪽은 '페스트'라고 하여

 

이를 합쳐서

부다페스트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부다는 언덕이 많은 지대

페스트는 다리 밑 쪽의

평평하고 낮은 지대를 말합니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항 모습이에요.

야경이 예쁘기로 유명하죠.

 

저는 딱 하루 있었는데

다행이도 마지막 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었어요.

 

겨울에는 해가 일찍 지기 때문에

관람시간도 짧아지니 주의하세요.

 

 

 

 

 

 

유럽의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부다페스트!

 

밤이 되면 정말 세체니 다리를 중심으로

황금빛으로 물드는데요.

 

너무 멋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다녀오고

야경 별로 였다는 사람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날씨에요!

 

저는 세 번의 유럽여행을

봄에 한 번,

두 번은 겨울에 갔는데

 

웬만하면

봄,여름,가을에 가시는 게 좋아요.

 

겨울에는 해가 일찍져서

야경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딜 가든 너무 추워서

돌아다니기 힘듭니다.

 

 

 

 

 

12월의 날씨에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저는 작년 12월 30일에 갔는데

진짜 추워서 눈물 쏙 뺐습니다.

 

웬만한 관광지가

강가에 있어서

너무 추워요!!!

 

온도는 비슷해도

바람의 온도까지 더하면

진짜 체감 영하 15도정도였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1월 날씨에요.

낮기온이 절대 10도를 넘어가지 않구요.

 

추워야 영하 5도 정도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강가로 갈수록

말도 못하게 춥습니다.

 

 

겨울의 한강 떠올려 보시면 돼요!!

 

 

 

 

 

 

2월 날씨에요.

조금 풀리는 듯 해도

계속 춥다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에 유럽 여디를 가도 마찬가지지만

부다페스트는 날씨가 정말

도시의 느낌과 여행을 좌지우지 하느 것 같아요.

 

 

저는 하루 정도 있었는데

우중충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또 그 다음날에는

떠날 때 되니 해가 나와줘서

그 전날과는 다르더라구요.

 

해가 있어도 추우니

옷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짠내투어 부다페스트 맛집 뱅크3 팔라친타 바 주소 영업시간 메뉴 가격

짠내투어 프라하 나래투어 숙소 원룸 호텔 및 전망대 위치 요금

짠내투어 체코 프라하 와이너리 가는법 주소 영업시간 메뉴 가격

체코 프라하 여행 존레논 벽 구시가지에서 찾아가는 방법

짠내투어 체코편 한인민박 캣프라하 숙소 위치 금액 가격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