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선 등급별 무료 수하물 기준 알아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대한항공의 무료수하물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좌석 등급별, 여정별로 차이가 발생합니다.

 

 

 

 

 

 

 

 

먼저 구매한 비행티 티켓에 따른

좌석등급과 여정 등에 따라서

무료 수하물로 허용되는 허용량과 무게가 달라집니다.

대한항공도

아시아나항공과 마찬가지로

가로,세로,높이의 기준이

158cm미만인 캐리어와 짐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미주노선은요.

일등석은 32kg가방 3개

프레스티직석은

32kg가방 2개

일반석은 23kg가방 두 개까지 허용됩니다.

단, 브라질 출,도착은 제외된다고 해요!

만약에 무료수하물을 초과하는 경우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원화로,

미국에서 출발하면 미국달러로,

캐나다에서 출발하면 캐나다달러,

인도네시아에서 출발이면 루피아화로

요금이 적용된다고 해요.

그 외의 국가들은

달러로 선측정 후 당일 은행 고객 매도율을 적용해

지불통화로 환산 적용한다고 해요.

다음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출, 도착인 경우에요.

무료허용량은

일등석은 32kg 가방 3개

프레스티지석은

32kg가방 2개

일반석은 23kg가방 1개에요.

미주 노선에 비해서

기준이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대부분의 노선이

무료수하물로 허용되는 용량 외에

추가하는 수하물이 23kg를 초과한다면

추가요금에 또 별도 요금이 붙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국제선 위탁수하물 계산기가 있으니

출발지와 도착지, 출발일, 

좌석등급, 수하물개수, 스카이패스 회원 등급 등을

기재하고 조회해 보시길 바랍니다.

체크인 진행할 때

생각지도 못했던 추가 요금 내는 것만큼

아까운 것도 없더라구요.

반드시 가지고 가야하는 짐을 제외하고는

무료수하물 기준에 맞추시구요.

어려운 상황이라면 미리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고

공항으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국내선은요.

프레스티지석은 30kg까지

일반석은 20kg까지에요.

이를 초과하는 경우 kg당 2천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국제선과는 기준이 다르고 차이가 있어요!

대한항공 국제선, 국내선 이용하시는 분들께

무료수하물 기준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으며 여행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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