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트라팰리스 지중해마을 라멘 맛집 멘야마쯔리 메뉴 가격 영업시간

 

지난 주말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에서 온천하고나서 정말 잘 먹고 잘 쉬다 왔는데요. 온천하고 배고픔을 달래러 근처에 있는 탕정 지중해 마을 멘야마쯔리를 다녀왔습니다!

 

 

 

 

 

 

 

 

 

 

 

 

지중해마을 얘기만 들어봤지 처음 가 봤는데 주차는 인근 공터에 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말에 갔는데 무료더라구요.

한바퀴 돌고 먹으러 갔는데요.

어두워서인지 기대보다는 볼 것도 많이 없었습니다.

파주 프로방스의 확대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악세사리샵, 소품샵, 양식, 중식, 양식, 펍 없는 게 없는 것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낮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중간중간 요렇게 벽을 귀엽게 꾸며 놓은 곳도 있더라구요.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멘야마쯔리 외관이에요.

일본식 라멘집이 요새 많이 생겨서 자주가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먹은 라멘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구요.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10분까지만 가능하다고 해요!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니 월요일에 탕정 지중해 마을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저녁이라 테이블이 꽉 찼더라구요.

메뉴는 위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저희는 하카타 돈코츠라멘과

카라구찌라멘을 주문했어요.

친구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어서

매운단계는 1단계로 주문했습니다!

 

 

 

 

매주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런치타임에

1인 1식을 하는 고객에 한해서 라지사이즈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주문 전에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주말과 공휴일에는 불가합니다.

세트메뉴도 있고, 사이드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격이 다른 일본 라멘 집의 2/3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저렴하게 맛있게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메뉴도 굉장히 빨리 나오는 편이구요.

맛도 좋아요!

라멘 1그릇은 12시간 이상의 과정을 거쳐서

손님에게 제공한다고 해요.

면도 일반면이 아니라 반죽을 하고

압착과 분리 과정을 거쳐 1인분 정량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확실히 다른 라멘집과 면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저는 멘야마쯔리 라멘 면발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계란은 반숙이라 하나씩 놓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구요.

차슈도 돼지냄새 하나도 안 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라구찌라멘 추천합니다.

적당히 매콤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온천하고 오니 맥주가 급 땡겨서 맥주도 한 잔 곁들였는데

시원하긴 했지만

멘야마쯔리 맥주는 그리 맛있지는 않네요.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주말에 한 번 아산, 온양 한 바퀴 돌고 와야겠습니다!

부모님이랑 한 바퀴 돌기에도 좋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한 번쯤 놀러오면 좋을 것 같아요.

 

아산 탕정 지중해마을 트라팰리스 맛집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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