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면서 비행기를 타기 전 가장 걱정 되는 것은 수화물일텐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비행기 기내 반입 액체류 제한 용량과 반입 허용 및 비허용 물품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액체류 반입에 대한 안내에요.
젤류를 포함한 액체를
기내로 반입하려고 하는 경우
한 용기당 100ml이하여야 합니다!
얼마나 남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또, 원칙적으로는
이 100ml의 액체를
20cm X 20cm의 투명한 지퍼백에
넣은 상태로 1인당 1지퍼백 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웬만하면 걸리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싫어서
액체는 인공눈물, 스킨정도만 가지고 탑승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도 다 드시고 버리고 검사받으셔야 해요.
수색하기 전에 액체류 반입 금지에 대한 안내와
쓰레기통 있으니 버리시길 바래요.
물론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향수, 주류의 경우에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데요.
포장한 상태 그래도 도착지에
도착하여야 합니다!
원칙이에요.
인천공항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기내에서 반입 및 소지가 불가능한
액체류는
향수, 스킨, 로션, 음료수, 쥬스,
술, 생수, 김치 등의 반입이 불가능하구요.
젤류에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생필품인
샴프, 린스, 헤어젤, 치약,
고추장, 된장, 선크림, 립글로즈 등이 있습니다.
오징어채와 마른멸치 등의
물론 허용량은 반입이 가능하나
경우에 따라 또 보안에서 걸리게 되면
버리셔야 하니 웬만하면 챙기지 마세요!
지퍼백을 미리 챙겨가시면 좋겠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해 챙기지 못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공항 여객터미널 3층 중앙 편의점과
공한내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지퍼백은 우리나라에서 출국할 때 뿐 아니라
해외에서 비행기로 이동하거나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아기들의 우유 및 이유식은
비행 중 사용할 정도만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덧붙여 알려드리자면
무기로 간주되는 칼, 공구류, 스포츠용품, 폭발성 및 인화성 물품은
기내 반입이 철저하게 금지됩니다!
맥가이버칼과 문구용 칼, 가위어도
날길이가 6cm 초과하는 것들은
휴대할 수 없으니
기내에
반드시 향수, 스킨, 로션 등
액체와 젤류를 가지고 가셔야 하는 분들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용기당 100ml이하,
승객 1인당 한 개만 허용되는 1리터 규격의
투명지퍼락에 보관하여 꽉 잠그셔야 해요.
비닐이 완전히 잠겨있지 않으면
기내반입이 또 불가능하다고 하니 유념하시구요.
보안검색 시
액체류는 반드시 꺼내서 보여주셔야 해요.
직원분들이 한 번 더 설명은 해 주시겠지만
꼭 분리해서 제시하시고
위탁수하물로 짐을 부치는 경우에는
2kg범위내에서 종류 당 한 개씩 500ml이하인 경우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해외여행 및 출장시
기내반입 허용 및 비허용 물품
잘 구별하시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